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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Youtube] 딱 2가지만 지켜도 자수성가 쉽게 할 수 있어요. - 드로우 앤드류

나아무늘보 2022. 8. 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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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youtube 영상 2가지로서 드로우앤드류 - "딱 2가지만 지켜도 자수성가 쉽게 할 수 있어요."  /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는) 독서 & 글쓰기 딱 이렇게만 하세요"이다. 역행자라는 책을 낸 사람이 게스트로 나왔다.

좋았던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 블로그에 남기려고 한다.

 

첫 번째 영상 

자수성가한 사람이 한 세 가지

다작 / 다독 다상량(많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가지면 인생에 패배할 수 없다고 한다.

하루 2시간씩 2년간 글쓰기, 책 읽기를 하면 인생에서 패배할 수 없다고 한다.

 

두 번째 영상

1. 책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에 표시

2. 텍스트로 옮겨서 내 생각 적기

 

 

이걸 보면서 책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내가 살지 못하는 삶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읽는다는 행위로써 남의 지식과 경험을 경험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경험이기 때문에 이것을 나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글쓰기인 것 같다. 

 

글쓰기를 통해 책의 내용들을 내가 느낀 대로 풀어내는 것을 통해 조금은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읽고 당시에는 오... 이러던 것들이 이후에는 기억이 나지 않고 그대로였던 것은 이런 식의 체화가 부족해서였던 게 아닐까 싶다. 

 

이것을 보고 이런 개인적인 깨달음이 있었고 주 3회씩 이런 글 또는 일기를 작성해볼 생각이다. 1일 1 커밋과 같은 느낌으로 작성해봐야겠다.

 

이것과 더불어서 사업을 너무 사업을 해야지 하고 모든 준비를 하고 하려 하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을 채워가면서 하는 것도 늦지 않은 것 같다. 

 

드로우 앤드류라는 사람이 했던 말 중에 주위에 창업을 해서 돈을 벌고 있는 친구들과 자신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창업을 창어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시작했다고 한다.

 

하다 보니 사업자를 내야 했고 하다보니 사업과 마케팅 지식이 필요해 관련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렇게 앞에 놓인 일을 하나씩 해결하였다고 한다. 

 

물론 사업이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과 열정과 그 외에 많은 것이 들어가는 것이 맞긴 하지만 전체를 보고 달려가기에는 너무 벅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그렇다.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내가 무엇을 채워야 할지 라는 고민에 변명이지만 몸이 무거워져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다.

사업을 큰 덩어리로 보기보다는 그저 내 눈앞에 있는 퀘스트를 하나씩 깨 나가면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다.

한 발자국씩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 보자.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zGLIOxMuWc

https://www.youtube.com/watch?v=u0OIg2rx8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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