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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Youtube] 프로덕트오너 - 1장 프로덕트 오너는 미니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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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프로덕트 오너는 미니 CEO다

 

1)PO는 중심에 있다

 

po는 특정서비스에 대한 책임을 지는자다. 다양한 기업들의 개발 방향성이 PO를 통해 정해진다. 

 

PO는 실질적으로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선보이려는 서비스가 사업 목표와 부합하는지 검증한다.

 

그리고 개발자나 디자이너 같은 메이커와 새로운 기능을 만들거나 기존 서비스를 개선한다 그래서 PO는 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질문에 대답하고 결정을 내려줘야 한다. 

 

PO는 사실을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최선의 우선순위와 결정을 내려야 할 책임을 가진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시장 조사를 하고, 프로토 타입을 만들고, 실험하고, 디자인 또는 개발 자원과 협업하고, 최종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여야 한다. 

 

# 느낀점

딱 미니 CEO라고 하는 것 만큼 와닿는 표현이 없는 것 같다.  1번부터 5번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인 것 같다.

1.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

2.회사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

3.그 중간에서 조율

4.조율한 것을 통해 상품을 기한내에 효율적으로 만들도록 운영하는 것

5.만든 것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것

 

 

2)독재자형 리더는 안된다

PO는 누군가에게 결정을 통보하고, 실행하는 CEO가 아니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 더 저자세로 임하고, 경청하며, 사실만을 토대로 설득을 거듭하는 고독한 자에 가깝다.

 

#느낀점

모든 독재자는 옳지 않은 것 같다. CEO의 입장에서 물론 결단을 해야 되는 일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3)책임은 있지만 권한은 없다.

PO는 늘 설득하고 최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서술하거나 설명해주는 것이 PO의 역할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증명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존중받아야 한다.

 

PO에게 권한이 많다면, 유대 관계는 매우 다른 양상을 띨 것이다. 오히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에는 PO에게 권한이 없는 편이 낫다. 다른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하기보다는, 효율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느낀점

직급이라는 무게와 권한이라는 무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 어떠한 압력으로 작용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것들을 떼놓고 정말 맡은 자기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평등함에서 오는 티키타카가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4)고객에 집착하고 또 집착하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단순한 워딩이 아니라 정말 그 고객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 페인포인트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고객에게 더 알맞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통해 파악한 고객의 선호장르등을 감안하여, 고객의 관심을 끌 만한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콘텐츠를 소비할 확률을 높인다.

 

고객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서 알고리즘을 고도화 한다.

 

#느낀점

내가 이런 저런 책 / 유튜브 등을 보면서 느끼는 것중 하나가 고객이 정말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이냐는 질문이다.  그것이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해결해야 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문제 인 것인가와 내 해결책이 그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다. 고객 고객 고객 문제 문제 문제 정말 문제가 문제인 것인가.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드는게 아니라 정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게 맞는 것인가.

이것을 정말 깊게 딥하게 고민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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