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란?
장고란 python 기반의 웹 프레임 워크다.
글자를 쪼개서 보자면
프레임 워크 - 뼈대라는 뜻으로 웹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들이 있다.
예를 들어 로그인,로그아웃, 회원가입 등 웹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다.
우리는 이걸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된다.
만약 이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주 기초적인 기능부터 복잡한 기능까지 모두 손수 하나씩 직접 만들어야 된다.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배로든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한게 프레임워크이다.
이러한 pytohn 기반 프레임 워크를 사용해서 웹을 구현하는 것이 Django이다.
장고의 특징
장점
1.비교적 쉬운 python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2. 익히기 쉽고 개발속도도 빠르며, 코드 완성도도 높게 유지할 수 있으며 확장성도 좋다.
3.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4. 안전하다
단점
1.객체지향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2.python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MTV 방식 이란?
M : Model
T : Template
V : view
이 3가지를 이용한 디자인 패턴이 MTV이다. 장고에서는 이 MTV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1.MODEL
데이터를 다루는 인터페이스로서 , Django에서 제공하는 모델 관련 클래스로 만든 클래스이다.
여기서는 Django의 Model 클래스를 상속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서 Model Data라는 인스턴스 객체를 만들어서 데이터를 다룬다.
2.Template
출력할 내용을 나타낸다. MVC 패턴의 View와 같은 기능이다.
화면에 보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Django Template 문법이 있는데 html과 어울려서 프런트 페이지를 구성하게 된다.
변수 : {{value}} - python 개를 변수로 호출하여 value에 넣어 표현한다.
블록 : {% %} - 분기문 반복문 등 구문을 수행한다.
필터 : 템플릿 안에서 함수 역할을 수행하며, 변수나 블록 구문안에서 | 문자로 구분하거나 이름 자체를 표현한다.
3. VIEW
URL과 연결하는 부분으로 로직을 담당한다. MVC의 Controller 같은 역할이다.
처음 사용자가 URL conf로 어떤 URL을 날리면 그 URL은 View로 타게 되고 View에서 로직을 담아 Model을 통해 데이터를 담고 데이터를 가공 또는 처리하는 작업을 거쳐 알맞은 Template으로 보내주게 된다.
즉! 실질적인 로직을 처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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