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Youtube] 역행자 - 3. 역행자2단계_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할 차례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라고 표현한고 있다.

 

자기 자신 스스로 내가 바라는 어떤것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는 것과 함께 그 사람이 될 거라는 최면을 거는 것이다. 그것과 함께 그 모습을 얻기 위해 인식의 초점을 그곳에 두고 생활하고 사는 것 같다. 

 

보통 이런 정체성의 변화는 어떤 계기로 많이 생긴다고 한다. 예를들어 좌절, 열등감,. 생존위기,동기부여, 책등 다양한 계기로 발생한다고 나와있다. 

 

어렸을때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남들이 말하는 정말 그런 큰 사건이 내게 오면 내가 쫌 더 변하지 않았을까 더 이악물고 무언가를 하지 않았을 까라는 어린 생각을 했었다. 

 

보통은 그런 드라마틱한 무언가를 통해 사람이 더 독해지고 이를 악물게 된다고 생각을 했고 내게는 그런 독기와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기 떄문 이였다. 

 

그런 정체성의 변화는 삶의 원동력으로서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정체성 변화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것이 '환경'이라고 한다.

 

작가는 그 환경을 배수의 진을 통해 만들곤 하였다. 여기서는 유튜브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라는 환경을 갖추기로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판을 크게 깔고 구독자의 기대를 어기지 않기 위해,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이 악물고 사는 환경을 만들었다. 

 

즉 환경을 통한 자기강제를 통해 성장을 이뤄냈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게 핵심이다."

 

나는 이 구문이 제일 좋았다. 나또한 의지가 부족하고 끝까지 끌고가는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럴때마다 내가 나에게 하는 것이 극한으로 몰아 넣는 것이였다. 

 

사람이 닥치면 어떻게든 하게 되있다는 생각으로 던졌을떄 결과가 항상 좋치많은 않았지만 적어도 어느정도의 결과는 꼭 나왔다. 평소라면 집에 누워서 침대에서 방송이나 보며 버렸을 시간을 내가 왜그랬지 욕을해가며 노트북을 켜고 무언가를 계속 붙잡고 있던 모습을 통해 무언가를 얻어갔다. 

 

이 책을 2챕터 까지 보면서 내가 했던 행동들을 조금 더 정리되고 이게 맞는 방식이였다라는 것을 한 번 번더 느껴지게 되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더욱 더 그러한 방식을 고수하고 강하게 밀어 붙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아직도 경제적 자유를 떠나서 월급쟁이로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가 부족했던 것이 어떤것인지 객관적으로 깨닫고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한 정체성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야 겠다.

 

작가를 보면서 내가 가지고 했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내 정체성을 작가로 동일시하기 위해 노력해보고 가지고 싶은 모습들을 많이 가져오도록 해야겠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2년안에 얻겠다는 내 생각을 확고히 하고 이뤄보겠다. 짝짝